트와이스 지효 제니닮은 동생 이하음 공개 가족 모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요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친동생과 같이 출연을 했는데요 트와이스 지효 못지않게 엄청난 미모와 키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효의 동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와이스 지효가 부모님이 자주 가는 힐링 장박지에서 동생과 우중 캠핑을 했습니다. 10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스케줄이 없어 쉬는 날 친동생과 캠핑에 나선 지효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 날도 지효는 예전 방송되었던 모습처럼 엄청난 빠른 손놀림으로 집안일을 척척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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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어 짐 정리를 끝낸 지효 💨 오늘 아침 메뉴는 라면! 지효의 라면 레시피는?!, MBC 231013 방

나 혼자 산다 | 월드 투어 짐 정리를 끝낸 지효 💨 오늘 아침 메뉴는 라면! 지효의 라면 레시피는?!, MBC 2310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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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드 투어 중이라 싸놓았던 캐리어의 짐을 풀고, 동시에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며 식사가 끝나자 바로 씻기 시작해 순식간에 외출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캠핑을 위해 짐을 싸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효는 인터뷰에서 "요즘 투어도 다녀오고 음악방송이나 앨범 활동으로 인해 계속 바쁘게 지냈었는데 오늘 저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캠핑을 다녀오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옆에 있던 <나 혼자 산다> 멤버 중 코드쿤스트는 "투어를 다녀와서 오랜만에 쉬는 날 또 짐을 싼다는 게 대단하다며 놀랍다"라고 말했고, 반면 박나래는 "이게 쉬러 가는 것"이라며 공감했습니다.

이 날 트와이스 지효과 같이 캠핑을 가기로 한 사람은 바로 지효와 6살 차이가 나는 친 여동생인 '이하음'입니다. 이하음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동생과는 사실 성인이 되고 나서 친해졌다고 했습니다. 닮은 듯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을 보고 기안 84는 축복받은 유전자라며 감탄했습니다.

지효와 동생 이하음이 도착한 캠핑장에는 이미 텐트가 쳐져 있고 그 옆에는 건물이 보입니다. 이를 보고 지효는 "부모님이 매주 오시는데 매번 텐트를 치는게 번거로워서 아예 장박을 하고 계신다. 저 건물은 아버지가 건축일을 하셔서 직접 지으셨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멤버들은 신기해하며 놀랐지만 사실 이 캠핑하우스에는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지효는 "제가 동생이 둘이 있는데 막내동생과는 12살 차이가 난다. 그래서 부모님은 거의 20년 육아를 하셨는데, 저를 키워서 집밖으로 떠나보내고 둘째도 좀 키우고 막내만 남았으니까, 막내는 또 어리고 캠핑장 가면 또래 친구들도 있어 잘 노니까, 그때부터 삶의 자유를 찾고자 부모님이 캠핑을 시작하신 것 같다. 캠핑을 워낙 좋아하시다 보니 공간을 하나쯤 갖고 싶다고 생각하셨고 마련하게 됐다"라며 설명했습니다.

트와이스 지효과 동생이 같이 캠핑을 즐기던 중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캠핑은 계속 됐습니다. 오히려 비가 내리는 우중캠핑 분위기를 즐기며 따뜻하게 데운 청주를 마셨습니다. 곧이어 배달 치킨과 직접 만든 부대찌개, 그리고 구운 감자와 밤까지 배불리 먹으며 행복을 제대로 만끽했습니다.